자유여행/뉴질랜드 (8)
3편 - 식량준비하여 테카포호수, 푸카키호수가기

 


3편 -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식량준비 후 테카포호수, 푸카키호수로 출발...

가ᆞ한인마트에서 장보기

크라이스트처치 한인마트 Kosco에서 컵라면 등 식량을 준비해가면 좋다. 일반마트에는 없는 한국식품들이 거의 다 구비되어있고 가격도 저렴하다. 직원들도 거의 한국분들로 반갑게 맞이해주고 친절하다. 한국식품을 포함 아시아식품이 구비되어있고, 가게 한쪽에는 생활용품을 파는가게가 한 공간에 같이있다. 컵라면은 부피가 크고 김치는 포장하기 까다롭고 금방 익어서 한국에서 가져가지말고 여기서 구입해가면 좋다. 과자는 물론 햇반도 판매한다. 과일과 기타 필요한 것은 퀸즈타운 등의 대형마트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아래 크라이스트처치 코스코에 대한 자세한 블로그 포스팅 참조

http://tanyodol.com/250

나. 크라이스트처치 Cathedral Junction과 뉴리젠트거리 거닐기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중심가에 옛모습의 전차를 탈 수있는 Cathedral Junction과 벽화로 장식되어있는 예술인거리인 뉴리젠트 거리를 꼭 거닐어 보세요.(함께이어져있음.)
이색적인 볼거리와 카페서 맛난 식사를 함께할 수 있어요.

 

크라이스트처치의 시내지도와 중심가 그리고 붉은색 화살표가 전차(트램)운행구간이다.

Cathedral Junction의 고풍스러운 전차(시내를 돈다.)

뉴리젠트거리 입구의 대형벽화

뉴리젠트거리모습(상, 하)


다. 테카포/푸카키호수 감상하기

테카포호수, 푸카키호수까지는 차로 3시간 정도 걸리는데 가는 길에 펼쳐진 드넓은 캔터베리대평원의 모습은 가슴을 탁트이게한다.
빙하가 녹아서 생겼다는 테카포호수는 사실 볼게 별로 없었다. 오히려 마운트 쿡 들어가는길에 펼쳐진 푸카키호수가 물이 훨씬 파랗고 좋아 보였다. 파란 호수를 보면서 달리는 드라이빙은 무척 즐거웠다. 렌트카여행의 진짜 좋은점은 가는 중간 중간 경치가 좋은데가있으면 무조건 차를 세우고 감상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즐거움에있다.
테카포호수를 구경한 후 호수를 지나 300미터쯤 올라가면 호수가 보이는 휴게소가있다. 여기서 간단한 점심을 먹고 필요하면 주유를 한다.

<사진설명>

1~6번 사진: 크라이스트처치 한인마트 코스코모습과 식료품 생활용품모습

7번 사진: 테카포호수 가는 길에 펼쳐진 캔터베리대평원모습

8~9번 사진: 테카포호수가에 있는 휴게소 모습

10~11번 사진: 휴게소 식당에서 주문한 스테이크와 이름 모를 인도요리

12번 사진: 휴게소 맞은편 주유소(처음 주유를해서 직원의 도움으로 주유를 함.)

13~14번 사진: 테카포호수

15~16번 사진: 푸카키호수

17번 사진: 마운트 쿡 공항입구

18번 사진: 이틀 묵은 숙소에서 바라본 마운트 쿡(아오라키/마운트 쿡 국립공원 단지 안에 위치한 숙소로 전객실이 마운틴뷰가 가능하다고 함.)

19번 사진: 후커벨리트레킹코스의 다리로 총 2개가있다.

20번 사진: 빙하가 녹아생긴 흰색 계곡물

21번 사진: 마운트 쿡산 전경

22~24번 사진: 산정호수의 빙하모습

25번 사진: 숙소앞에 피어있는 신비한 들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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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 크라이스트처치공항에서 렌트카 인수받고 운전하기



가. 렌트카 빌리기

렌트카는 국내에서 빌려 예약번호를 출력해서 크리스트처치공항 렌트카사무실에서 인수 받으면 된다. (렌트카 업체가 많은데 가장 큰 업체인 허츠렌트카를 선택했습니다. 전국 각 지역에 있어 필요한 곳에서 반납이 가능하고 차량도 최신형이 많음) 저는 크라이스트처치공항에서 렌팅과 퀸즈타운에서 리턴(반납)으로 빌렸다.
그리고 차량이있는 출고장으로 이동하여 자동차키를 받으면된다.. 예약번호를 줄때 여권과 면허증(국내,국외)모두 확인하고 계약서를 작성한다. 보통은 연료가 가득채워있고 반납 시 다시 가득채워 반납하는데 저는 귀찮아 연료를 채우지않는 옵션으로 선택해서 계약했다.
혹시 모를 사고와 비용을 생각하여 보험은 자차와 본인책임액 완전 면책프로그램으로 했다.(내가 잘해도 다른 사람이 사고를 낼 수 있고 처리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나올 수도있기 때문에) 그리고 미션은 오토와 수동이 있는데 꼭 편리한 오토로 하시길.
차량출고장에서 차키를 받을때 꼭 자동차 외형의 상태를 꼭 꼼꼼히 보고 스크레치있는 부분 등은 사진을 찍고 출고장직원에게 계약서에 체크해 달라고한다. 혹시 나중에 이상있다고 하면 곤란하니까. 계약서 작성 시 보증금을 카드로 받는데 차에 이상이 있으면 이것으로 처리하는것 같다.
네비는 꼭 달기바란다. 네비가 우리나라처럼 화면이 크지는 않지만 한글도 지원된다. 장소나 주소를 입력하면 화면에 뜨고 주행으로해서 찾아가면 된다. 물론 음성은 영어로 나온다. 하지만 어렵지는 않다. 몇백미터앞에서 Turn Left같은 내용들이다. 간혹 네비임대비용을 아낀다고 휴대폰으로 네비앱등을 설치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IT강국인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거의 3G정도의 속도여서 느리고 않되는곳도 많다고 한다. 그냥 맘편하게 네비는 GPS로 작동되어 어디서나 다 잘한다.


 

☆해외렌트카 렌팅사이트 추천☆

렌탈카닷컴

 Rentalcars.com www.rentalcars.com



나. 운전할 때 유의할 점 (블로그 포스팅 참조) 

http://m.blog.naver.com/hkslka/220647244198

 우리나라와 반대로 왼쪽으로 다닌다.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다.ㅠㅠ 그래서 방향지시등레버가 오른쪽 와이퍼레버가 왼쪽에 있다.
운전습관 때문에 방향전환 시 나도 모르게 와이퍼를 작동하게된다.ㅋㅋ

 

☆뉴질랜드 렌트카 운전 시 유의사항 베스트7(블로그 포스팅 참조) 

http://m.blog.naver.com/ejho002/220320575026

 

 

다. 주유 시 유의 할점 (블로그 포스팅 참조)

 http://naver.me/F43A2uvU 

 

 주유 시 우리나라와 다른점은 주유소에서 기름넣기는 운전자가 차를 직접대고 직접넣는데(가솔린은 초록색 주유기고 91은 일반 95는 고급유이다. 영국식영어권에서는 가솔린이 아닌 Petrol 로 표시한다.) 필요한 만큼 넣고 직접 주유소 사무실에 찾아가서 몇번주유기로 넣었다고 말하고 돈을지불한다.
 또한 대부분이 셀프주유기가 많아 기름값은 우리보다 비슷하거나 저렴한 편이다.


☆뉴질랜드 주유소에서 기름넣기☆

뉴질랜드에서 주유소 기름넣기~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묵었던 숙소 및 먹었던 음식점 그리고 즐길거리<트립어드바이저 검색>

리지스리트머스클라이스트처치호텔

https://www.tripadvisor.co.kr/Hotel_Review-g255118-d4885303-Reviews-Rydges_Latimer_Christchurch_Hotel-Christchurch_Canterbury_Region_South_Island.html

 

 인스투티션 바&레스토랑

https://www.tripadvisor.co.kr/Restaurant_Review-g255118-d6920627-Reviews-The_Institution_Craft_Beer_Cocktail_Bar-Christchurch_Canterbury_Region_South_Isla.html

 

<사진설명>
1번: 국제운전면허증(가까운 경찰서에 여권사진 1매를 가져가면 바로 발급해줍니다. 자동차 면허증과 일반여권도 꼭 함께지참해야된다. 외국 나갈때는 꼭 일반면허증도 함께 가져가야 된다.): 개인정보라 사진은 삭제합니다.
4번: 견적서: 개인정보라 사진은 삭제합니다.

<2번사진: 허츠렌트카 예약서(공항랜탈사무소에 이것을 보여줌)>

<3번사진: 렌트카 계약서 표지>

5번: 차량상태확인서 (여기에 이상있는곳을 체크하고 체크한 직원 싸인을 받아둔다. 이때 휴대폰으로 이상있는 부위를 미리 사진 찍어둔다.)

<5번사진: 계약서>

<6번사진: 뉴질랜드 주요도시 렌트카 입출고장 지도(빌린곳에 반납할수도 있고 다른 지역에 반납도 가능함-예약시 선택)>

<7번사진~9번사진: 크라이스트처치공항 랜트카 출고장가는 안내표시(공항렌탈사무소를 10미터 정도지나면 오른쪽으로 나가는 문으로 나가면 아래표지 나옴 Rental Car Pick up 표시를 따라간다.)>

<10번사진~11번사진: 스크레치사진>

<12번사진: 렌트한 토요타 RAV4차량>

<13번사진: 운전석모습(우리와 반대임)>

<14번사진: 네비모습(임대옵션이라 직접부착해야함.)>

<15번사진: 왕복2차선이 1차선으로 합류할 때(양차선에 회살표표시)>

<16번사진: 노란선은 추월불가능 차선(절대 주월하면않됨)>

<17번사진: 흰색점선은 추월가능 차선>

<사진18번: 공항허츠렌탈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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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 홍콩경유하여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 처치 공항 도착하기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은 가이드없이 혼자찾아가야하는데 공항과 입, 출국수속 등등 이것이 복잡하고 어려워 용기를 내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고 인터넷에 나와있는 정보만 믿고 무작정 따라해봤습니다. 이정표만 잘 찾아가면 되는데 혹시 엉뚱한 곳으로 잘못찾아가 비행기를 타지못할까, 출입국수속 시 잘못되지나 않을까 영어도 잘못하는데 등등ᆢ

저같은 심정의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에 뉴질랜드 10일간 자유여행다녀왔는데 고민되는 부분을 아는 만큼만 나눠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되시고 가시길 망설이시는분들은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가. 비행기표 받기와 출국하기

공항출국인터넷에서 예매한 항공권을 인천공항 3층에서 해당항공사표로 교환한다 이때 무거운 짐을 꼭 붙인다. 홍콩을 경유해 뉴질랜드갈때 오클랜드공항에서 짐찾으면된다. 짐을 붙이면 좋은점은 반입이 애매한 내용물도 쉽게 통과 되는것 같다. 짐을 휴대하면 들고다니기도 힘들고 검색대에서 까다롭게 검사받게된다. 그냥 붙이는게 편하다.
항공사에서 받은표에는 게이트. 번호가 있는데. 이곳에서 해당 항공사 비행기를 타야한다. 인천공항은 3층 출국심사를 마치고 무인전철로.게이트로 이동한다

나. 홍콩공항에서 환승하시

홍콩공항도착 환승을위한 절차 그리고 뉴질랜드행. 비행기 탑승인데 특이하게도.홍콩비행기표에는 게이트번호가 없다. 홍콩비행기에서 내려 환승장으로 이동하면서 뉴질랜드행 비행기의 시간을 전광판으로 확인하면 거기에 게이트번호가 나온다. 당항하지 말자. Transfer(환승)라고 써있는 안내표시만 찾아가면 된다. 그리고 중간정도 와서 무조건Transfer라고만 써있는 환승구로 들어간다. 절대Transfer E1. E2라고 써있는곳으로는 가지않는다.(인터넷에서는 이쪽으로 가라고 잘못설명되어서 큰일날뻔했음.) 환승구역에서는 다시 휴대한 짐X-ray검사와 여권과 비행기표를 확인한다. 여기를 통과하면 면세점과 탑승게이트구역이 나온다. 게이트번호가 가까우면 걸어가고 멀면 지하철타고 해당게이트역에 내리면된다.(게이트가1~68번 그리고 200번대까지있음.)

 

 공항에서 식사하기: 공항의 음식값은 대체로 비산편이다. 특히 게이트근처의 음식점은 몇배 비싼것 같으니 환승 시 푸드코트를 이용하면 좋다.

 

다. 오클랜드공항에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공항가기

오클랜드공항에서 입국심사 후 짐를 찾고 뉴질랜드국내공항(Domestic terminal로 표시되어있음)으로 이동하는데 짐찾는 곳 baggage claim은 타고온 비행기번호가 표시된 전광판에 표시된다. 국내공항은 국제공항옆에 있는데 걸어서는 약15분. 셔틀버스는 약5분정도 걸리며, 올때는 걸어서 갈때는 셔틀버스를 이용했다. 걸어갈때는 아래 사진에 나온것 처럼 길바닥에 표시된 녹색선만 따라가면된다. 국내선공항에서 셀프비행기표 발행기(e항공예약권 바코드)를 이용하던지 아님 항공사직원에게 예약표를 보여주고 비행기표를 받고 짐을 붙이고 탑승게이트로 이동한후 해당게이트에서 탑승한다.

<사진설명>

  • 인천공항 무인열차 사진

<1번사진: 인천공항 비행기탑승 게이트가는 무인열차>

  • 홍콩 환승비행기 게이트 사진
  • 홍콩 환승비행기 게이트 사진 2

<2본~3번사진: 홍콩도착 환승비행기 게이트확인(CX197편 28번 게이트)>

  • 환승 비행기 게이트 입구 사진
  • 환승 비행기 게이트 입구 사진

<4번~5번사진: 환승비행기 게이트입구(위에서 설명한 Transfer 환승구에서 Xray 검사후 나와 찾아간 게이트)>

  • 오클랜드 국제공항
  • 오클랜드 국제공항
  • 오클랜드 국제공항
  • 오클랜드 국제공항
  • 오클랜드 국제공항
  • 오클랜드 국제공항
  • 오클랜드 국제공항
  • 오클랜드 국제공항

<6번~13번사진: 뉴지랜드 오클랜드국제공항 입국수속구역과 짐찾는 곳 빠져나오는길>

  • 뉴질랜드 국내 공항 비행기표 발급
  • 뉴질랜드 국내 공항 비행기표 발급
  • 뉴질랜드 국내 공항 비행기표 발급
  • 뉴질랜드 국내 공항 비행기표 발급
  • 뉴질랜드 국내 공항 비행기표 발급
  • 뉴질랜드 국내 공항 비행기표 발급

<14번사진~끝: 뉴질랜드 국내서공항가는 안내 녹색선과 국내선공항에서 비행기표 발급과 게이트 그리고 짐찾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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