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마운트 쿡에서 만년설산 바라보며 트레킹하기
마운트 쿡의 트레킹코스 중 인기가 많고 일반인이 가장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가 후커벨리트레킹코스이다. 왕복 3시간 정도 걸리는데 다리 두개를지나 트레킹코스 끝에 도착하면 빙하가 녹아생긴 산정호수와 호수에 떠있는 신기한 빙하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재미가있다. 한 여름인데도 만년설이 덮여있는 설산들과 빙하가 녹아서 흘러가는 하얀빛 계곡물을 만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트레킹 중 날씨 변화가 심해 간혹 비구름이 지나가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 두툼한 바람막이와 따듯한 모자를 꼭 준비해가야한다.
나. 마운트 쿡 공항까지 마운틴바이크 라이딩하기
만년설산을 바라보며 탁트인 들판을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즐거움을 느끼려면 마운트쿡 빌리지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보기 바란다.
자전거는 허미티지호텔 아래 백팩커스 로지(MT COOK BACKPACKERS LODGE)가 모여있는 숙소사무실에서 빌릴 수 있다. 1시간에 15NZD달러 반일은 5시간30NZD달러가 들었다.
★ 마운트 쿡에서 묵은 호텔 및 먹은 음식점<트립어드바이저>
♨ 허미티지호텔(The Hemitage Hotel)
알파인레스토랑(The Alpine Restaurant)
https://www.tripadvisor.co.kr/Restaurant_Review-g658483-d6589991-Reviews-The_Alpine_Restaurant-Mt_Cook_Village_Aoraki_Mount_Cook_National_Park_Te_Wahipoun.html
<1번사진: 이틀 묵은 숙소에서 바라본 마운트 쿡(아오라키/마운트 쿡 국립공원 단지 안에 위치한 숙소로 전객실이 마운틴뷰가 가능하다고 함.)>
<2번사진: 후커벨리트레킹코스의 다리로 총 2개가있다.>
<3번사진: 빙하가 녹아생긴 흰색 계곡물>
<4번사진: 마운트 쿡산의 전경>
<5번사진~7번사진: 산정호수의 빙하모습>
<8번사진: 숙소앞에 피어있는 신비한 들꽃들>
<9번사진: 아오라키 마운트쿡 국립공원 관광지도(붉은색이 후커벨리코스)>
<10번사진: 마운트 쿡 사이클트레일 끝지점표시>
<11번사진: 사이클트레일 표시지도(붉은색표시가 트레일코스)>
<12번사진: 라이딩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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