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 - 식량준비하여 테카포호수, 푸카키호수가기

 


3편 -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식량준비 후 테카포호수, 푸카키호수로 출발...

가ᆞ한인마트에서 장보기

크라이스트처치 한인마트 Kosco에서 컵라면 등 식량을 준비해가면 좋다. 일반마트에는 없는 한국식품들이 거의 다 구비되어있고 가격도 저렴하다. 직원들도 거의 한국분들로 반갑게 맞이해주고 친절하다. 한국식품을 포함 아시아식품이 구비되어있고, 가게 한쪽에는 생활용품을 파는가게가 한 공간에 같이있다. 컵라면은 부피가 크고 김치는 포장하기 까다롭고 금방 익어서 한국에서 가져가지말고 여기서 구입해가면 좋다. 과자는 물론 햇반도 판매한다. 과일과 기타 필요한 것은 퀸즈타운 등의 대형마트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아래 크라이스트처치 코스코에 대한 자세한 블로그 포스팅 참조

http://tanyodol.com/250

나. 크라이스트처치 Cathedral Junction과 뉴리젠트거리 거닐기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중심가에 옛모습의 전차를 탈 수있는 Cathedral Junction과 벽화로 장식되어있는 예술인거리인 뉴리젠트 거리를 꼭 거닐어 보세요.(함께이어져있음.)
이색적인 볼거리와 카페서 맛난 식사를 함께할 수 있어요.

 

크라이스트처치의 시내지도와 중심가 그리고 붉은색 화살표가 전차(트램)운행구간이다.

Cathedral Junction의 고풍스러운 전차(시내를 돈다.)

뉴리젠트거리 입구의 대형벽화

뉴리젠트거리모습(상, 하)


다. 테카포/푸카키호수 감상하기

테카포호수, 푸카키호수까지는 차로 3시간 정도 걸리는데 가는 길에 펼쳐진 드넓은 캔터베리대평원의 모습은 가슴을 탁트이게한다.
빙하가 녹아서 생겼다는 테카포호수는 사실 볼게 별로 없었다. 오히려 마운트 쿡 들어가는길에 펼쳐진 푸카키호수가 물이 훨씬 파랗고 좋아 보였다. 파란 호수를 보면서 달리는 드라이빙은 무척 즐거웠다. 렌트카여행의 진짜 좋은점은 가는 중간 중간 경치가 좋은데가있으면 무조건 차를 세우고 감상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즐거움에있다.
테카포호수를 구경한 후 호수를 지나 300미터쯤 올라가면 호수가 보이는 휴게소가있다. 여기서 간단한 점심을 먹고 필요하면 주유를 한다.

<사진설명>

1~6번 사진: 크라이스트처치 한인마트 코스코모습과 식료품 생활용품모습

7번 사진: 테카포호수 가는 길에 펼쳐진 캔터베리대평원모습

8~9번 사진: 테카포호수가에 있는 휴게소 모습

10~11번 사진: 휴게소 식당에서 주문한 스테이크와 이름 모를 인도요리

12번 사진: 휴게소 맞은편 주유소(처음 주유를해서 직원의 도움으로 주유를 함.)

13~14번 사진: 테카포호수

15~16번 사진: 푸카키호수

17번 사진: 마운트 쿡 공항입구

18번 사진: 이틀 묵은 숙소에서 바라본 마운트 쿡(아오라키/마운트 쿡 국립공원 단지 안에 위치한 숙소로 전객실이 마운틴뷰가 가능하다고 함.)

19번 사진: 후커벨리트레킹코스의 다리로 총 2개가있다.

20번 사진: 빙하가 녹아생긴 흰색 계곡물

21번 사진: 마운트 쿡산 전경

22~24번 사진: 산정호수의 빙하모습

25번 사진: 숙소앞에 피어있는 신비한 들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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