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편 - 마운트쿡에서 과일의 고장 크롬웰들려 여왕의 도시 퀸즈타운까지


가. 과일의 고장 크롬웰

마운트 쿡에서 퀸즈타운 가는 길에 뉴질랜드 최대 과일생산지역인 크롬웰이 있다. 직접 가보지는 않았지만 댐건설로 매몰된 옛 크롬웰의 엣날 가게의 모습이 그대로 재현된 거리가 있다고하는데 퀸즈타운 스카이라인이 예약되어있어서 주유를하고 아쉬운데로 근처의 뉴월드 마트에서 과일을 샀다. 골드키위는 국내서 보는 것보다 크기도 크고 가격도 싸며, 귤은 딴딴하고 과육이 꽉차있었다. 여기에서 과일을 구입하여 여행내내 숙소와 차안에서 과일을 먹는 즐거움이 갖았다.

나. 곤돌라타고 스카이라인올라가 루지타고 멋진 전망보며 부페식사 즐기기

퀸즈타운과 와키티푸호수전체가 내려다 보이는 스카이라인은 퀸즈타운을 찾은 관광객이라면 필수코스라고한다. 곤돌라타고 45도 정도의 아찔한 경사를 오르면 전망대가 나오고 가족과 즐길 수 있는 무동력 카트의 한종류인 루지를 즐기거나 산악자전거를 타거나 번지점프도 할 수있다. 액티비티 천국답게 산악 자전거를 즐기려는 젊은이들이 곤돌라타려고 줄을 이었다. 퀸즈타운을 보면서 즐기는 부페식사도 음식은 괜찮아 먹을 만했다. 곤돌라만 탈수도 있고 곤돌라와 루지 여기에 부페식사를 묶어서 할 수 있은 옵션이있다. 미리 예매하고가던지 1층에서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퀸즈타운 바이크 트레일

트레일 코스 지도

<퀸즈타운 바이크 트레일과 그 주변 트레일코스지도>


다. 퀸즈타운 맛집과 퍼그버그먹기

스카이라인과 함께 퀸즈타운 에서 가장유명한 퍼그버그는 꼭 먹어보길 바란다. 나는 오후 6시경 찾았는데 사람들이 줄을 너무 많이 서있어서 한참을 기다리고서 겨우 음식을 받을 수 있었다.
이렇게 줄을 선사람들은 뉴질랜드 현지인보다도 전세계에서 뉴질랜드를 찾은 관광객들이다. 기다리지 않고 먹으려면 오전 8시30경에 방문하면 좋다고한다. 퍼그버거는 직접만든 수제빵과 패티 그리고 재료를 사용하는데 크기도 어마어마하게 크고 맛도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아래 퀸즈타운 맛집과 퍼그버그소개 포스팅참조>

퀸즈타운 맛집 :: 퍼그버거 Fergburger, 퍼그베이커리 Fergbaker, 위니스 Winnies
http://blog.naver.com/90travel/220843130769

 

뉴질랜드 퀸스타운 퀸즈타운 맛집 :: 퍼그버거 Fergburger, 퍼그베이커리 Fergbaker, 위니스 Winnies

 

라. 리머카블파크 쇼핑센터에서 쇼핑하고 해밀레스토랑(Hamills Restaurant&Bar)에서 피자먹기
퀸즈타운 외곽에 리머카블파크 타운이 멋지게 조성되어있는데 여기에 다양한 상점들을 쇼핑할 수 있고 은행 등이 있어 필요한 볼일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웅장한 리커마블산을 보면서 피자를 먹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퀸즈타운에서 묵은 호텔과 먹은 음식점 안내<트립어드바이저>

 

 해밀스헤스토랑(Hamills Restaurant & Bar)

https://www.tripadvisor.co.kr/Restaurant_Review-g255122-d1489866-Reviews-Hamills_Restaurant_Bar-Queenstown_Otago_Region_South_Island.html

  Hamills Restaurant & Bar, 퀸즈타운 - 레스토랑 리뷰 - 트립어드바이저

 스카이라인레스토랑 뷔페(Stratosfare Restaurant Bar)

https://www.tripadvisor.co.kr/Restaurant_Review-g255122-d725413-Reviews-Stratosfare_Restaurant_Bar-Queenstown_Otago_Region_South_Island.html

 

콥톤 호텔 앤드 리조트 퀸스타운 레이크프론트(Copthorne Hotel and Resort_Queenstown_Lakefront)

https://www.tripadvisor.co.kr/Hotel_Review-g255122-d256488-Reviews-Copthorne_Hotel_and_Resort_Queenstown_Lakefront-Queenstown_Otago_Region_South_Island.html

 

 스카이라인

http://www.skyline.co.nz/queenstown/restaurant/

크롬웰 입구

  • 뉴월드 마트
  • 크롬웰 입구 뉴월드 마트

<1번~3번사진: 크롬웰입구와 뉴월드마트모습>

  • 스카이라인 입구

<4번사진: 스카이라인입구에서>

  • 곤돌라 사진

<5번사진: 곤돌라>

  • 루지
  • 루지

<6번사진: 루지타기>

  • 번지점프

<7번사진: 번지점프장>

  • 산악자전거
  • MTB

<8번사진: 산악자전거 즐기는 젊은이들>

  • 퀸즈타운

<9번사진: 퀸즈타운전경>

  • 와카티푸호수

<10번사진: 해질무렵 와카티푸호수>

  • 와카티푸 호수
  • 와카티푸 호수
  • 와카티푸 호수
  • 와카티푸 호수
  • 와카티푸 호수

<11번사진~14번사진: 아침의 와카티푸호수의 아름다운 모습>

  • 퍼그버거

<15번사진: 퍼그버거입간판>

  • 관광객

<16번사진: 버거를 사기위해 줄서있는 관광객>

  • 메뉴판

<17번사진: 메뉴 및 가격>

  • 햄버거

<18번사진 버거모습>

  • 퍼그버거 포장

<19번사진: 퍼그버거 종이포장>

  • 해밀스레스토랑

<20번사진: 해밀스레스토랑 간판>

  • 해밀스레스토랑 입구

<21번사진: 해밀스레스토랑입구>

<22번사진: 하프앤하프피자 라지(치킨&블루베리)>

<23번사진: 해밀스레스토랑에서 웅장한 리머카블 산이 보인다.>

<24번사진: 리머카블파크 타운전경>

<25번사진: 리머카블파크 타운에 설치된 옛 마차가 향수를 느끼게한다.>

<26번사진: 해밀스레스토랑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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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 만년설의 비경 아오라키/마운트 쿡오르기

가. 마운트 쿡에서 만년설산 바라보며 트레킹하기

 마운트 쿡의 트레킹코스 중 인기가 많고 일반인이 가장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가 후커벨리트레킹코스이다. 왕복 3시간 정도 걸리는데 다리 두개를지나 트레킹코스 끝에 도착하면 빙하가 녹아생긴 산정호수와 호수에 떠있는 신기한 빙하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재미가있다. 한 여름인데도 만년설이 덮여있는 설산들과 빙하가 녹아서 흘러가는 하얀빛 계곡물을 만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트레킹 중 날씨 변화가 심해 간혹 비구름이 지나가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 두툼한 바람막이와 따듯한 모자를 꼭 준비해가야한다.

나. 마운트 쿡 공항까지 마운틴바이크 라이딩하기

  만년설산을 바라보며 탁트인 들판을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즐거움을 느끼려면 마운트쿡 빌리지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보기 바란다.

자전거는 허미티지호텔 아래 백팩커스 로지(MT COOK BACKPACKERS LODGE)가 모여있는 숙소사무실에서 빌릴 수 있다. 1시간에 15NZD달러 반일은 5시간30NZD달러가 들었다.

마운트 쿡에서 묵은 호텔 및 먹은 음식점<트립어드바이저>

허미티지호텔(The Hemitage Hotel)

https://www.tripadvisor.co.kr/Hotel_Review-g658483-d287850-Reviews-The_Hermitage_Hotel-Mt_Cook_Village_Aoraki_Mount_Cook_National_Park_Te_Wahipounamu_Mack.html

알파인레스토랑(The Alpine Restaurant)

https://www.tripadvisor.co.kr/Restaurant_Review-g658483-d6589991-Reviews-The_Alpine_Restaurant-Mt_Cook_Village_Aoraki_Mount_Cook_National_Park_Te_Wahipoun.html

    • 마운트 쿡

    <1번사진: 이틀 묵은 숙소에서 바라본 마운트 쿡(아오라키/마운트 쿡 국립공원 단지 안에 위치한 숙소로 전객실이 마운틴뷰가 가능하다고 함.)>

    • 후커벨리 트레킹코스

    <2번사진: 후커벨리트레킹코스의 다리로 총 2개가있다.>

    • 빙하와 계곡물

    <3번사진: 빙하가 녹아생긴 흰색 계곡물>

    • 마운트 쿡 전경

    <4번사진: 마운트 쿡산의 전경>

    • 산정호수와 빙하
    • 산정호수와 빙하
    • 산정호수와 빙하
    • 산정호수와 빙하

    <5번사진~7번사진: 산정호수의 빙하모습>

    • 들꽃

    <8번사진: 숙소앞에 피어있는 신비한 들꽃들>

    관광지도

    <9번사진: 아오라키 마운트쿡 국립공원 관광지도(붉은색이 후커벨리코스)>

  • 마운트 쿡 사이클트레일

    <10번사진: 마운트 쿡 사이클트레일 끝지점표시> 

  •  

    사이클 트레일

    <11번사진: 사이클트레일 표시지도(붉은색표시가 트레일코스)>

  • 라이딩

    <12번사진: 라이딩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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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편 - 식량준비하여 테카포호수, 푸카키호수가기

     


    3편 -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식량준비 후 테카포호수, 푸카키호수로 출발...

    가ᆞ한인마트에서 장보기

    크라이스트처치 한인마트 Kosco에서 컵라면 등 식량을 준비해가면 좋다. 일반마트에는 없는 한국식품들이 거의 다 구비되어있고 가격도 저렴하다. 직원들도 거의 한국분들로 반갑게 맞이해주고 친절하다. 한국식품을 포함 아시아식품이 구비되어있고, 가게 한쪽에는 생활용품을 파는가게가 한 공간에 같이있다. 컵라면은 부피가 크고 김치는 포장하기 까다롭고 금방 익어서 한국에서 가져가지말고 여기서 구입해가면 좋다. 과자는 물론 햇반도 판매한다. 과일과 기타 필요한 것은 퀸즈타운 등의 대형마트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아래 크라이스트처치 코스코에 대한 자세한 블로그 포스팅 참조

    http://tanyodol.com/250

    나. 크라이스트처치 Cathedral Junction과 뉴리젠트거리 거닐기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중심가에 옛모습의 전차를 탈 수있는 Cathedral Junction과 벽화로 장식되어있는 예술인거리인 뉴리젠트 거리를 꼭 거닐어 보세요.(함께이어져있음.)
    이색적인 볼거리와 카페서 맛난 식사를 함께할 수 있어요.

     

    크라이스트처치의 시내지도와 중심가 그리고 붉은색 화살표가 전차(트램)운행구간이다.

    Cathedral Junction의 고풍스러운 전차(시내를 돈다.)

    뉴리젠트거리 입구의 대형벽화

    뉴리젠트거리모습(상, 하)


    다. 테카포/푸카키호수 감상하기

    테카포호수, 푸카키호수까지는 차로 3시간 정도 걸리는데 가는 길에 펼쳐진 드넓은 캔터베리대평원의 모습은 가슴을 탁트이게한다.
    빙하가 녹아서 생겼다는 테카포호수는 사실 볼게 별로 없었다. 오히려 마운트 쿡 들어가는길에 펼쳐진 푸카키호수가 물이 훨씬 파랗고 좋아 보였다. 파란 호수를 보면서 달리는 드라이빙은 무척 즐거웠다. 렌트카여행의 진짜 좋은점은 가는 중간 중간 경치가 좋은데가있으면 무조건 차를 세우고 감상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즐거움에있다.
    테카포호수를 구경한 후 호수를 지나 300미터쯤 올라가면 호수가 보이는 휴게소가있다. 여기서 간단한 점심을 먹고 필요하면 주유를 한다.

    <사진설명>

    1~6번 사진: 크라이스트처치 한인마트 코스코모습과 식료품 생활용품모습

    7번 사진: 테카포호수 가는 길에 펼쳐진 캔터베리대평원모습

    8~9번 사진: 테카포호수가에 있는 휴게소 모습

    10~11번 사진: 휴게소 식당에서 주문한 스테이크와 이름 모를 인도요리

    12번 사진: 휴게소 맞은편 주유소(처음 주유를해서 직원의 도움으로 주유를 함.)

    13~14번 사진: 테카포호수

    15~16번 사진: 푸카키호수

    17번 사진: 마운트 쿡 공항입구

    18번 사진: 이틀 묵은 숙소에서 바라본 마운트 쿡(아오라키/마운트 쿡 국립공원 단지 안에 위치한 숙소로 전객실이 마운틴뷰가 가능하다고 함.)

    19번 사진: 후커벨리트레킹코스의 다리로 총 2개가있다.

    20번 사진: 빙하가 녹아생긴 흰색 계곡물

    21번 사진: 마운트 쿡산 전경

    22~24번 사진: 산정호수의 빙하모습

    25번 사진: 숙소앞에 피어있는 신비한 들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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